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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 다짐"…영동지역 부활절연합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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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드라이브 인 방식…강릉 헌혈약정 시간 마련
일부 지역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연합예배 취소

동해시기독교연합회는 드라이브 인(Drive-in) 방식으로 예배를 드렸다. 최진성 아나운서

 

지난 4일 부활주일을 맞아 강릉과 주문진·연곡, 동해시 기독교연합회가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동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순기목사)는 망상컨벤션센터 주차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드라이브 인(Drive-in)방식으로 연합예배를 드렸다.

연합회장 한순기 목사는 "우리가 믿지 못하기 때문에 절망과 파멸의 길로 걸어간다"며 "첫 열매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여 모든 삶속에 그 능력이 함께 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최진성 아나운서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오영근목사)는 강릉장로교회에서 좌석수 제한등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예수 사랑, 예수 생명' 나눔의 일환으로 헌혈약정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6월 직접 헌혈의 동참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문진,연곡 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최진성 아나운서

 


주문진·연곡 기독교연합회도 발열체크와 명부작성 마스크착용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주문진제일장로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함께 찬양했다.

한편 고성과 속초, 양양, 삼척시기독교연합회는 지역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상향등으로 올해는 연합예배를 드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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