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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밴드로서 지역발전 위한 활동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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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인터뷰] 이태영씨, 정의진씨(이태영밴드)
지난 2015년 5명이 결성해 지역 밴드로 활동
올림픽 이후 활발했던 공연예술 축소 아쉬워
멤버 대부분 크리스천으로 서로에게 힘이 돼
"로컬밴드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알아주겠죠"
■ 방송 : 강원영동CBS <미션인터뷰>(주일 10:05~10:30)
■ 채널 : 표준 FM 91.5MHz
■ 진행 : 최진성 아나운서
■ 출연 : 이태영님, 정의진님(이태영밴드)

◇ 최진성> 우리 지역에 있다 보면 참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문화예술 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한지는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만 짧은 기간에 비해서는 강원도 곳곳을 다니면서 지역 음악으로 또 각종 문화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밴드가 있습니다. 오늘 미션 인터뷰에서 만나볼 밴드는 바로 이태영 밴드입니다. 이태영 밴드 멤버 두 분과 함께 얘기 나눠 볼 텐데요. 각자 인사와 소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진=강원영동CBS)

(사진=강원영동CBS)

◆ 이태영>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태영 밴드 리더로 활동하고 있고 기타도 치고 작곡도 하고 그리고 모든 그 공연이나 행사를 도맡아서 하고 있는 리더 이태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 정의진> 안녕하세요. 저는 이태영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정의진이라고 합니다.

◇ 최진성> 요즘 너무 힘듭니다. 모든 분야가 힘들지만 특히 공연예술계에 종사하시는 공연예술인 분들은 '그 힘듦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알 수 없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어떠세요?

◆ 이태영> 요새 많이 힘들고 저희 밴드 활동하는 것도 확실히 작년보다 공연 횟수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줄었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음악 하면서 다른 일들도 결국 연관이 있는 일을 하다 보니까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어려운 부분들도 적지 않아 있는 것 같고요. 그래도 감사한 건 비대면 공연들을 강릉 같은 경우는 빨리 대응을 하는 편인 것 같아서 비대면 공연들을 그래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 최진성> 멤버 분들 포함 어떤 밴드인지 소개 들어 볼 수 있을까요?

이태영 밴드(사진=이태영밴드제공)

이태영 밴드(사진=이태영밴드제공)

◆ 이태영> 저희는 말 그대로 밴드, 모여서 음악 하는 친구들이 그룹으로 모여 활동하는 컨셉이고요. 2015년에 결성 해서 노래하는 친구 그리고 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 이렇게 다섯 명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 팀으로도 활동하지만 개별적으로 활동을 지역 내에서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그런 식으로 저희 음악 색깔로 공연하기도 하는데 공연은 물론 음악을 만들거나 제작하는 쪽으로도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최진성> 2015년에 결성된 밴드 그 시작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활동하게 됐는지...

◆ 이태영> 저도 사실 강릉에 완전히 내려 온 지가 12년 정도 됐는데 와서 뭔가 서울에 있을 때 남의 음악을 많이 하다가 '내 음악도 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사실 지역에서 밴드 활동을 하는 게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딱히 요즘 하는 분들도 많이 안 계시고 하니까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제가 운영하는 학원에 출강하러 오신 선생님들이 타지에서 많이 오기도 하지만 지역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분들과 처음에는 재밌는 걸 한번 해 보고 싶다 라고 생각을 하다가 아무래도 거리적인 제약이 있어서 하기가 쉽진 않았는데 그래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시작을 하게 됐거든요. 공연을 몇 개 정도 같이 준비해서 해보고 하다 보니까 잘 맞더라고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해보자 이렇게 해서 시작하게 됐고 지금은 멤버들이 다 강릉에 있어요. 의진씨도 강릉에서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다가 아예 내려왔고 건반 연주하는 멤버와 드러머도 여기 연고가 없었지만 20대부터 중반쯤부터 와서 지금은 다 자리 잡고 아예 거주하고 있습니다.

◇ 최진성> 의진씨는 고향은 강릉 이지만 계속 이 지역에 머물렀던 건 아니었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어떻게 밴드에 합류하게 되신 거예요?

(사진=강원영동CBS)

(사진=강원영동CBS)

◆ 정의진> 저는 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남아서 음악 활동 하고 있었어요. 서울에서도 활동하는 밴드가 있었고 그 밴드가 한참 잘 나가려고 할 때 강릉에서도 레슨은 하고 있었어요. 원래는 강릉에 하루나 이틀 정도 있다가 나머지 시간은 서울에서 보내고 있었는데 이태영씨를 만나서 같이 음악 하는 사람들이니까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뭔가를 재밌게 해 보자 해서 하다가 마음이 점점 강릉으로 오게 된 거죠. 그러면서 서울에서 활동하던 것들은 조금씩 정리를 하고 강릉에서 전념하기로 생각을 했었던 거 같아요.

◇ 최진성> 5년 정도 밖에는 안 됐지만 정말 많은 공연을 해 왔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지금 주춤 하고는 있지만 어느 정도 했어요?

◆ 이태영> 계산을 잠깐 해봤는데 사실 몇 번을 했냐 라고 생각을 하면 못 셀 것 같고 평균적으로 계산해보자면 5년이니까 코로나 때도 한 달에 두 번씩 했던 것 같아요. 코로나 이전에는 거의 한 달에 많으면 거의 한 주에 두 세 번씩 했으니까 횟수로 따지면 400회 정도 되지 않았을까 해요. 일단 강원도 쪽에서 제일 많이 했던 것 같고 강릉 포함해서 강원도 전역으로 많이 다녔어요. 그리고 저희가 어찌하다 보니까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강원도대표 밴드... 하하(웃음). 옆에서 계속 얘기해주니까 도청이나 아니면 시청이나 기관들에서 많이 공연 불러 주시고 또 저희 음악 공연하는 콘텐츠 자체가 지역적인 색깔을 많이 가지고 공연 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관 이런 곳에서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활동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최진성> 관이라는 말을 쓰는 걸 보니 연륜이 느껴지네요. 하하(웃음). 지금까지 해 왔던 공연 중에 어떤 공연 기억이 나는지 공연 이야기 좀 들어 보고 싶어요.

이태영 밴드(사진=이태영밴드제공)

이태영 밴드(사진=이태영밴드제공)

◆ 이태영> 어... 저는 재밌게 다녀왔던 공연이 기억이 나고요. 저희가 러시아를 갔던 적이 있는데 2017년에 다녀왔거든요. 러시아 이르쿠츠크라는... 바이칼 호수 있잖아요. 굉장히 큰 호수. 그 동네에 재즈 페스티벌 다녀온 적이 있는데 한 일주일 가까이 갔다 왔어요. 그때 굉장히 재미있었고 일단 문화가 너무 달라서 아무래도 러시아라는 나라가 예술적인 것을 또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예술 활동이나 아니면 예술가에 대한 것들이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공연을 하는데 관객들이 너무 범상치 않아요. 하하(웃음). 그 나라의 특성상 우리나라 중고등학교를 생각하면 그 때까지 의무적으로 어떤 예술 활동을 선택하고 계속 이어 나갈건지 아니면 활동을 축소시키고 공부를 할 건지를 결정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생들임에도 연주력도 좋고 음악에 대한 이해, 관심, 집중도도 상당하고요. 또 그곳은 저녁문화가 공연을 관람하는 게 일상이었어요. 공연장에서 공연 하려고 섰는데 벌써 느낌이 달라요. '이 사람들이 엄청 집중하고 있구나' 일단은 앉아있는 자세부터 호기심도 많고 집중도가 어마어마하니까 거기서 오는 부담감이 진짜 다른 공연하고 너무 차이가 크더라고요. 그런 감정을 처음 느꼈던 공연인 것 같고 그만큼 또 뭔가 했을 때 그 사람들이 굉장히 호응을 보내주고 했을 때는 그만큼 되게 뿌듯했던 부분들도 있고 재밌었어요.

◇ 최진성> 그때가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시기이기도 했고 또 한국을 대표해서 간다는 생각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더 적잖은 부담감도 갖고 있었을 텐데...

◆ 이태영> 그때 저희 곡 중에 아리랑을 프로그램으로 하는 곡이 있었는데 이루크츠크 대사관 대사님이었던것 같아요. 공연을 보러 오셨거든요. 저희 공연 끝나고 공연들이 뒤이어 있었는데 갑자기 올라 오셔서 꽃다발을 주고 가시고 악수하고... 그곳에서 아리랑을 들으니까 되게 좋으셨나봐요. 그래서 그때 감동을 많이 받으셨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 최진성> 국내에서 했던 공연 중에서 기억나는 공연 하나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태영 밴드(사진=이태영밴드제공)

이태영 밴드(사진=이태영밴드제공)

◆ 정의진> 저는 반대로 열악한 환경에서 공연했던 게 생각이 나는데 이게 정확하게 언젠지는 기억은 안 나고요. 저희가 새해 1월 1일 해돋이를 맞아서 모여 있는 사람들하고 같이 해돋이를 맞는 그런 상황인데 새벽에 공연을 했어요. 한참 춥고 그러다 보니까 서리 같은 것도 살짝 쌓여있고 기온이 영하였거든요. 악기 연주하는 사람들은 손가락이 다 얼거든요. 바람 불고 손이 진짜 완전 얼어버리고 특히 노래하는 사람들은 아침에 굉장히 힘들어해요. 웬만하면 안 하려고 하죠. 새벽에다가 춥고 여러 가지 그런 가혹한 환경에서 하니까 그게 굉장히 인상이 많이 깊었어요.

◇ 최진성> 아니 근데 그 공연 끝나고 멤버 분들도 좀 힘들어 있을 것 같아요. 어땠어요?

◆ 정의진> 그 중에 우리 홍일점인 보컬이 많이 속상해했죠. 아무래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량이 훨씬 좋은 기량이 있는데...

◆ 이태영> 사실 끝나고 내려와서 (보컬이)펑펑 울었거든요. 울면서 저를 원망을 되게 많이 했어요.

◇ 최진성> 왜 이 스케줄을 잡았냐...

◆ 이태영> 안 한다 그랬는데 얼마나 서럽게 우는지 근데 사실 저는 몰랐어요. 그 무대에서 노래를 어떻게 했는지 저도 추워서 추우니까 정신없어서 빨리 하고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했는데 앞에서 노래를 어떻게 했는지 뭐 그 생각을 전혀 못 하고 있었는데 그러더라고요.

◇ 최진성> 호응도는 괜찮았겠네요?

◆ 정의진> 기억이 안 나요. 하하(웃음). 그때 당시는 추웠던 기억밖에 안 나고...

◇ 최진성> 처음에 결성 했을 때만 해도 활동하는 힘들도 많지 않았고 저변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아쉬움도 많았다고 했는데 변화가 있었나요?

◆ 이태영> 일단 올림픽 기점으로 해서 굉장히 변화가 컸던 것 같고요. 지역에서도 젊은 청년중에 예술하는 분들도 많이 생기고 2~30대 후배들도 많이 생기고 활동 많이 하고 하다가 올림픽이 끝나고 벌써 한 2년 정도 지났잖아요. 회귀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활동할 수 있는 무대나 기회들이 올림픽 때 많았다가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니까 저변이 확대가 됐다가 지금은 다시 이제 축소되는 것 같아요. 올림픽 끝나고 나서 생각보다 빠르게...

이태영 밴드(사진=이태영밴드제공)

이태영 밴드(사진=이태영밴드제공)

◇ 최진성> 이태영 밴드 멤버들 대부분이 크리스천이라고요?

◆ 이태영> 사실 의진씨와 저도 강릉에 처음 와서 찬양팀 활동을 하다가 만난 경우고 벌써 10년이 넘었어요. 홀리파이어 라는 강릉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팀이 있었는데 만나게 됐고요. 저희 멤버들 보면 의진씨 통해서 왔던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서울에서 교회 찬양팀 활동 하면서 인연이 돼서 오기도 하고... 그 친구들이 음악을 전공했고 음악을 하고 있고 소통하고 이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교회 오빠들이 다 모여서 하고 있더라고요.

◇ 최진성> 어때요? 가지고 있는 신앙이 활동하는 데 있어서 영향이 있는지 궁금해요.

◆ 정의진> 일단 제가 활동하면서 요즘에 다시 느낀 건데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생각하고 있는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끼리 항상 만나더라고요. 서울에서 활동을 했을 때도 어쩌다 보니까 다 크리스천이더라고요. 그리고 그 밴드 말고 다른 밴드들도 했었는데 다 크리스천이었어요. 전혀 의도한건 아니고요. '아 나는 이제 크리스천들 하고만 만나서 음악을 해야지' 라고 생각했던 건 아니었고 그렇게 '같이 음악 할 만하고 이 사람이 같이 이렇게 또 활동하는 데 있어서 좀 좋은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 했을 때 보면 알고 보니까 교회 다니고 그렇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다른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활동하면서 그런 크리스천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큰 복이라고 생각해요.

◆ 이태영> 사실 저희가 모여서 교회 집회 때 찬양팀으로 선 적이 있어요. 오래되긴 했는데 그때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했어요. "강릉에서 우리가 어차피 같이 활동하니까 올 하반기 때 준비를 해서 여건이 되면 한번 해고 싶다" 이런 얘기도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잠시 미뤄지기도 했는데 또 일부러 신앙 점검을 하거나 이런 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저희들끼리 그런 얘기를 하게 되는 게 사실 얘기를 안 해도 요새 신앙생활 어떻게 하고 있고 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서로가 그냥 느끼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좀 많이 나태해 진 것 같은데 뭐 이런 거 이렇게 한번 해 보자" 뭐 이렇게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오니까 그런 부분들은 크리스천 멤버들로써 좋은 점인 것 같고 서로 서로 조금 더 저희가 적극적일 수 있으면 서로 영향력도 끼치고 견제도 해주고 신앙적인 좋은 파트너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최진성> 앞으로 어떤 활동했으면 하는지

◆ 정의진> 저는 주변에서 로컬밴드식으로 얘기했지만 계속 그런 인식이 남아있었으면 좋겠고 저희가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여기 지역 사람이 아닌 사람들도 왔잖아요. 여기 있으면서 점점 이 지역을 생각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각해요. 그래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사실 강릉이라는 곳이 예술 하고 밀접하게 관련이 생기다 보니까 저희도 그런 쪽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해주고 또 그걸 밑거름으로 해서 활동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로컬밴드라는, 뭐 더 나아가면 우리나라에서 알아 주면 좋겠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크게 까지는 욕심은 없고 우리가 열심히 하고 우리만의 뭔가를 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태영밴드는 "로컬밴드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강원영동CBS)

이태영밴드는 "로컬밴드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강원영동CBS)

◆ 이태영> 일단 첫 번째는 저희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일단 팀으로는 저희 팀이 조금 더 지역에서 활동을 많이 해 나가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역의 우리 후배 뮤지션들과 다른 장르의 동료 예술가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서로 많이 교류하고 작업 많이 하고 밀어주고 당겨주고 이런 분야가 전반적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것과 저희 팀이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는 게 개인적인 바람이고 올해 하반기 때는 공연보다는 음악 작업을 많이 하면서 다른 팀들과 다양한 앨범작업 할 계획들을 가지고 있고요. 아마 저희 멤버들 전부 다 그렇게 올해 하반기 때 계획을 갖고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최진성> 앞으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밴드를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밴드로 그리고 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좋은 모습들로 나타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태영,정의진>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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