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동부찬양제가 12일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열렸다.(사진=강원영동CBS)
2019 동부찬양제가 12일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열렸다.
기감 청장년선교회동부연회 연합회(회장 박갑용권사) 주최로 열린 동부찬양제는 비전교회, 교도소, 청소년선교를 위해 열리는 행사이며 지난 1995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찬양제에 앞서 드린 예배는 윤정선 권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박춘근 집사(강릉남지방 회장)의 기도, 최선길 감독의 설교, 이철 목사(강릉중앙교회)의 축도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찬양제는 강원영동CBS 전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강릉중앙교회 가나안찬양대, 원주제일교회 호산나찬양대, 강릉반석교회 임마누엘연합찬양대, 원주삼천교회 시온찬양대, 속초조양교회 조양찬양대, 주문진교회 할렐루야찬양대, 횡성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그리고 동부연회 연합찬양대가 차례로 뜨겁게 하나님을 노래했다.
박갑용 회장은 "이번 찬양제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청장년 회원들이 비전교회를 찾아 땀방울을 흘렸다"며 "찬양을 통하여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1020 총력전도주일을 목표로 더 부흥하는 연회 모든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감 동부연회 청장년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는 '8.15통일기도회', '동부찬양축제', '청소년 국내성지 역사탐방'등 국내외 선교와 차세대 육성등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