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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YWCA 민들레나눔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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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YWCA 2019 이웃사랑민들레나눔장터가 27일 회관에서 열렸다.(사진=강원영동CBS)

 

2019 강릉YWCA(방계자 회장) 이웃사랑 민들레 나눔장터가 27일 강릉YWCA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장터에는 지역시민들과 강릉Y 회원등이 찾아 의류, 식료품, 생필품등을 구입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방계자 회장은 "이웃사랑 민들레 나눔장터는 매년 독거노인 어르신을 돕기 위해 열어오고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 발전해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장터에는 지역 주민들이 찾아 각종 물품을 구매하며 독거노인 돕기에 마음을 모았다(사진=강원영동CBS)

 


한편, YWCA(Young Women's Christian Association)는 청년운동과 여성운동, 기독교운동, 회원운동, 국제운동 등 5가지 운동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22년 설립됐으며, 강릉YWCA는 지난 1988년 9월 창설됐다.

현재 강릉YWCA는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탈핵 생명운동, 성평등 운동, 평화통일운동, 청소년 운동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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