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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2차 준비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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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의전화 '강릉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2차준비모임이 20일 강릉선교장에서 열렸다(사진=강원영동CBS)

 

자살방지와 생명사랑 운동 확산을 위한 '강릉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준비모임이 강릉에서 열렸다.

한국생명의전화(하상훈 원장)는 20일 강릉 선교장에서 이철 목사(공동대회장, 강릉중앙감리교회)와 강릉시기독교연합회 목회자, 지역 사회 인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준비 모임을 갖고 행사 개요와 진행상황 보고, 협력방안등을 논의했다.

하상훈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이 경시되는 이 때에 생명을 지키라는 사명을 주신것 같다"며 "강릉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잘 치러져 생명에 대한 인식이 잘 뿌리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홍보와 자원봉사자 모집 등 상당부분에 걸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동대회장을 맡은 이철 목사는 "한국생명의전화 관계자와 강릉의 일꾼들이 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잘 치르고 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생명의전화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강릉을 포함해 전국 9개 도시에서 열리며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강릉 행사는 10월 5일 강릉 경포해변 일대에서 5km, 10km, 34km 코스로 나뉘어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포스터(사진=한국생명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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