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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원덕읍 종합복지관 건립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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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재원 185억원 투입해 15일 착공식

원덕읍 종합복지관 조감도. (사진=삼척시청 제공)

 

강원 삼척시가 시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의 역할을 담당할 '원덕읍 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

삼척시는 15일 오전 11시 원덕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종합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원덕읍 종합복지관은 원덕읍 삼척로 734 부지에 한국남부발전(주) 재원 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건축 연면적 5675㎡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복지관에는 실내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스크린골프장, 수영장, 목욕탕, 카페 등이 조성돼 지역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원덕읍 종합복지관이 시민을 위한 최고의 주민편의 복지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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